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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문헌 ＞研究論文 [42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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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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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명 |
패시브 및 액티브 요소 기술의 동적 교호 작용을 고려한 그린 리모델링 의사 결정 / Green Remodeling Decision-Making Considering Dynamic Interactions of Passive and Active Retrofit Variables |
| 저자명 |
허선영(Heo, Seon-Young) ; 라선중(Ra, Seon-Jung) ; 김영섭(Kin, Young-Sub) ; 추한경(Chu, Han-Gyeong) ; 박철수(Park, Cheol-Soo) |
| 발행사 |
대한건축학회 |
| 수록사항 |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9 No.8(2023-08) |
| 페이지 |
시작페이지(187) 총페이지(8) |
| ISSN |
2733-6247 |
| 주제분류 |
환경 및 설비 |
| 주제어 |
민감도 분석; SHAP 방법; 요소기술; 교호 작용; 성능 중심; 의사 결정 // Sensitivity analysis; SHAP method; Retrofit variables; Interaction; Performance-based; decision making |
| 요약1 |
건물의 에너지 성능은 요소 기술 간 교호 작용에 따라 개별 요소 기술의 성능이 건물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요소 기술 간 교호 작용은 건물에 내재된 불확실성 (내부 발열, 침기, 환기, 냉·난방 설정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 의사 결정 방법은 건물의 동특성과 요소 기술 간 교호작용을 고려한 건물의 ‘성능 중심 접근’이 반영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상기한 불확실성을 고려한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고 리모델링 단계에서 적용되는 패시브 및 액티브 요소 기술의 교호작용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건물은 동적 에너지 시뮬레이션 모델인 EnergyPlus의 소규모 사무소 건물로 선정하였다. 교호 작용을 고려한 민감도 분석을 위해, 설명 가능한 AI 기법 (Explainable AI)으로 알려진 SHAP 방법을 사용하였다. SHAP value 해석을 통해 건물에 적용되는 패시브 및 액티브 요소 기술 사이의 교호 작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성능 중심 접근을 기반한 의사 결정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
| 요약2 |
With the urgency of global warming, the building sector is trying to curtail building energy for sustainable development. The current building
codes relies on a prescriptive approach that specifies thermal properties of building components such as wall U-value, window U-value,
fenestration SHGC, heat pump COP, lighting density. However, this prescriptive falls short because it does not consider the holistic energy
performance of a building as well as sometimes results in biased or wrong decision making. To overcome this, we selected a target building
(US DOE small office building), conducted global sensitivity analysis and analyzed interwoven interactions between retrofit variables and
building energy use through the SHAP method, one of the explainable AIs. Conclusively, it was found that if the interwoven interactions
were not properly taken into account, the prescriptive approach could lead to a wrong decision making. In addition, it emphasized that the
performance based thinking must be employed in building energy decision making. |
| 소장처 |
대한건축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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